난방공사 "나주 SRF발전소 가동 결과 대기배출물질 기준치 부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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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가동에 들어간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와 함께 시설점검 방안 등 향후 운영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종합평가는 가동을 시작한 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24일간의 가동 결과로 전 세계 주요 국가와 국내 SRF발전소의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을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다고 난방공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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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가동에 들어간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에 대한 종합평가 결과와 함께 시설점검 방안 등 향후 운영계획을 21일 발표했다.
종합평가는 가동을 시작한 5월 26일부터 6월 18일까지 24일간의 가동 결과로 전 세계 주요 국가와 국내 SRF발전소의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을 엄격하게 적용받고 있다고 난방공사는 설명했다.
또한 발전소 운영에 따른 환경적 영향이 없다는 점과 발전소 대기배출물질의 법적 및 자체 기준을 철저히 준수한 한난의 노력이 현저히 낮은 대기배출물질 수치라는 결과로 입증됐다고 말했다.
난방공사는 이와 함께 시민들에게 보다 신뢰받고 안전한 발전소 운영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시설점검을 시작했다.
공사 관계자는 "나주 SRF열병합발전소는 대기배출물질 허용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가동되고 있으며, 발전소 가동 이후 지난 24일간의 가동실적이 친환경적이고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한난은 안전하고 투명한 발전소 운영으로 시민들의 환경적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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