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 복지관에 식빵 등 전달

전유진 2021. 6. 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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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21일 요리 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레시피로 만든 식빵과 쿠키를 청주노인종합복지관과 로뎀지역아동보호센터에 전달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26명의 학생들은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쌀을 재료로 식빵과 쿠키 각각 150여 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이들 학생들은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쌀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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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청주노인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할 식빵을 만들고 있다. / 충청대 제공

[더팩트 | 청주=전유진 기자]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21일 요리 경연대회 대상을 받은 레시피로 만든 식빵과 쿠키를 청주노인종합복지관과 로뎀지역아동보호센터에 전달했다.

대회에 참가했던 26명의 학생들은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쌀을 재료로 식빵과 쿠키 각각 150여 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김지유 학생은 "식빵과 쿠키를 만드는데 힘은 들었지만 우리가 만든 음식을 받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뻤다"고 말했다.

이들 학생들은 '2021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대회' 쌀요리 라이브 부문에서 대상을 비롯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thefactc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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