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새 MTS '바닐라' 출시
진영태 2021. 6. 21. 17:48
KB증권(대표이사 박정림·김성현)이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바닐라(vanilla)'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바닐라는 줌인터넷과 합작으로 설립한 테크핀 기업 '프로젝트바닐라'가 만들었다. 프로젝트바닐라는 지난해 9월 KB증권의 금융 노하우와 줌인터넷과 모회사 이스트소프트의 IT 기술력을 접목시키기 위해 설립한 테크핀 합작법인이다. 바닐라는 기존 증권사 MTS와 비교해 복잡한 카테고리를 대폭 줄이고 자주 찾는 메뉴를 중점적으로 화면을 구성했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삼성 `7만전자` 추락…기관 7128억 순매도 개미가 받아냈다
- 공정위 규제 무서웠나…네이버, 인수효과 떨어져 중도 철회한듯
- 주식에 눈뜬 MZ세대…"증권사 ISA계좌로 투자 수익 극대화"
- `4전5기` 알펜시아 매각…2곳만 입찰 참여했다
- 2차전지株 다시 달리나…외국인 `3대장` 대거 매수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롯데는 어쩌다 ‘지친 거인’이 됐나 [스페셜리포트]
- “필리핀서 마약” 고백은 사실…김나정, 필로폰 양성 반응 [MK★이슈]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