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유기견센터에 강아지 간식 기부

박주연 2021. 6. 21.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강아지 간식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가 이뤄진 유기견 보호센터는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이 지난해 방문해 견사와 묘사 청소,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동물 사랑의 진정성을 실천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2019년 말 론칭한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초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강아지 간식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가 이뤄진 유기견 보호센터는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이 지난해 방문해 견사와 묘사 청소,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동물 사랑의 진정성을 실천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2019년 말 론칭한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초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올 한해 동안 시판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판매금액의 2%를 모아 3000만원이 적림되면 내년 1월 동물보호기관에 적립금을 후원금이나 물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