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오르바이스텔라', 유기견센터에 강아지 간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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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강아지 간식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가 이뤄진 유기견 보호센터는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이 지난해 방문해 견사와 묘사 청소,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동물 사랑의 진정성을 실천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2019년 말 론칭한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초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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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움이 필요한 유기견들을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강아지 간식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가 이뤄진 유기견 보호센터는 오르바이스텔라 임직원들이 지난해 방문해 견사와 묘사 청소, 간식 준비 등 봉사활동을 펼친 곳으로 동물 사랑의 진정성을 실천하며 인연을 맺은 곳이다.
2019년 말 론칭한 '오르바이스텔라'는 올해 초 'PETA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올 한해 동안 시판 중인 제품을 대상으로 판매금액의 2%를 모아 3000만원이 적림되면 내년 1월 동물보호기관에 적립금을 후원금이나 물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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