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하희라에 "다쳐서 수술까지..미안합니다"

정한별 2021. 6. 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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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마음고생을 시켜 미안하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최수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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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이 수술을 받았다. 최수종 SNS 제공

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마음고생을 시켜 미안하다고 말했다.

최수종은 21일 자신의 SNS에 "많은 분들의 위로와 사랑, 힘을 주심에 감사드리고…빨리 회복해서 좋은 모습으로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희라씨… 다쳐서 이렇게 수술까지…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깁스를 한 채 누워 있는 최수종의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최수종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달고 있다. 장영란은 "에구. 빨리 쾌차하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본지에 "최수종이 축구를 하던 중 전치 10주 부상을 입었다. 본인 의사에 따라 촬영 일정을 모두 소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수종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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