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상한가 찍은 삼성머스트스팩5호..'따상상상'

구단비 기자 2021. 6. 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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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머스트스팩5호가 상장일 '따상(공모가를 시초가 2배에 형성 후 상한가)'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일명 '따상상상'에 성공했다.

상장 첫 날인 지난 17일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시초가를 스팩 기준가인 2000원의 2배에 형성한 후 상한가까지 오르는 '따상'을 기록했다.

앞서 삼성머스트스팩4호가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스팩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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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머스트스팩5호가 상장일 '따상(공모가를 시초가 2배에 형성 후 상한가)'에 이어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해 일명 '따상상상'에 성공했다.

21일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전 거래일 대비 2020원(29.88%) 오른 8780원에 거래 마감됐다.

상장 첫 날인 지난 17일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시초가를 스팩 기준가인 2000원의 2배에 형성한 후 상한가까지 오르는 '따상'을 기록했다. 이후 18일에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따상상'에 성공했다.

삼성머스트스팩5호는 지난 8~9일 청약이 진행됐다. 당시 청약 경쟁률은 908.5대 1로, 최종 청약 수량은 9억8055만4910주를 기록했다. 앞서 삼성머스트스팩4호가 상장 이후 연일 상한가를 기록하며 스팩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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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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