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 비, 495억원에 빌딩 매각.."300억원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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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가 본인 소유의 빌딩을 매각하며 13년 만에 300억원 대 시세차익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비가 2008년 약 168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팔았다.
이로 인해 비는 13년 만에 327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의 부인 김태희 역시 2014년 매입한 서울 역삼동의 한 빌딩을 약 7년 만인 지난 3월 5일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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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비가 본인 소유의 빌딩을 매각하며 13년 만에 300억원 대 시세차익을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비가 2008년 약 168억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본인 소유 빌딩을 495억원에 팔았다. 이로 인해 비는 13년 만에 327억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비의 청담동 건물로 알려진 해당 빌딩은 강남역에서 도보 2~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현재 비의 소속사 레인 컴퍼니를 비롯해 카페, 식당, 미용실 등이 입주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건물은 지난 2017년 9월 신축공사를 해 지난해 국토교통부·대한건축사협회가 공동주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비의 부인 김태희 역시 2014년 매입한 서울 역삼동의 한 빌딩을 약 7년 만인 지난 3월 5일 203억 원에 매각해 71억 원의 시세 차익을 거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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