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자체 배달앱 '우딜-주문하기' 22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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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자체 앱 '우딜-주문하기'를 22일 출시한다.
소비자는 우딜-주문하기 앱에서 GS25 메뉴와 '우동'(우리동네)마트 메뉴에 들어가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우딜 앱에서 배달 주문을 하면 GS리테일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우리동네 딜리버리'에서 도보 배달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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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는 자체 앱 ‘우딜-주문하기’를 22일 출시한다.
소비자는 우딜-주문하기 앱에서 GS25 메뉴와 ‘우동’(우리동네)마트 메뉴에 들어가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GS25에서는 상품 1100여 종을, 우동마트에서는 상품 3500여 종이 배달 대상이다. GS25의 경우 기존에 요기요와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이어 배달 채널이 늘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우동마트 제품들은 GS수퍼마켓의 신선식품 등을 1~2인 가구에 맞춰 저용량으로 구성한 상품이 많다”며 “향후 GS프레시몰 외 제3자 업체들의 배달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우딜 앱에서 배달 주문을 하면 GS리테일의 자체 배달 서비스인 ‘우리동네 딜리버리’에서 도보 배달을 해준다. GS리테일이 지난해 8월 시작한 우딜에 등록한 일반인 도보 배달자는 7만5000명 이상으로, 평균 배달 소요 시간은 17분대다.
GS리테일은 최근 우딜 서비스를 BBQ, 마왕족발 등 제3자 업체로 확대하고 있다.
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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