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강준식 기자 2021. 6. 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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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흥덕구, 청주워킹그룹이 21일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흥덕구는 청년 워킹그룹의 네트워크 모임이나 토론회 등의 장소로 청사의 커뮤니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박철완 흥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중심지로 성장한 흥덕구가 문화중심지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흥덕구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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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김선구 청년 워킹그룹 대표, 문의영 대표, 박철완 충북 청주 흥덕구청장, 박상언 청주문화재단 대표, 안보화 청년 워킹그룹 대표, 이승우씨(유용성 대표 대리 참석).(청주시 제공).2021.6.21/©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흥덕구, 청주워킹그룹이 21일 문화도시 청주의 청년문화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단체는 협약에 따라 7월1일 정식 개청하는 흥덕구청 신청사를 대형 서가, 공연장 등 시민 공유공간으로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다.

흥덕구는 청년 워킹그룹의 네트워크 모임이나 토론회 등의 장소로 청사의 커뮤니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적극 협력한다.

청주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는 청주문화재단과 워킹그룹은 지역문화자원 발굴,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을 통해 청주의 문화생태계를 확장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박철완 흥덕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산업중심지로 성장한 흥덕구가 문화중심지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흥덕구와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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