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12살 연하♥︎' 박지연, 엄기준 닮은 14살 훈남 큰아들 자랑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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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배우 엄기준 닮은꼴 아들을 자랑했다.
사진 속에서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큰 아들 태준 군은 캠핑장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을 닮아 근육질의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3월 띠동갑 남편 이수근과 결혼해 2008년 큰아들 이태준을, 2010년 둘째 아들 이태서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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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배우 엄기준 닮은꼴 아들을 자랑했다.
박지연은 21일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수근, 박지연 부부의 큰 아들 태준 군은 캠핑장에서 편안한 차림을 하고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
특히 태준 군은 아빠 이수근을 닮은 건 물론이고 엄기준을 닮은 듯한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에 개그우먼 허민은 “태주나 김묻었다! 잘생김”이라고, 김민경은 “왤케 멋있어졌지?”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박지연은 이수근을 닮아 근육질의 몸매와 뛰어난 운동신경을 뽐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박지연은 2008년 3월 띠동갑 남편 이수근과 결혼해 2008년 큰아들 이태준을, 2010년 둘째 아들 이태서를 품에 안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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