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주민 기술학교 운영..올해 2단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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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사당 권역을 중심으로 2021년 주민 기술 학교 2단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 기술 학교는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 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한다.
지난해에는 주민 기술 학교 1단계로 생활 지원, 청소·수납 관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김정원 동작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는 전문 기술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지속가능한 돌봄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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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동작구는 사당 권역을 중심으로 2021년 주민 기술 학교 2단계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주민 기술 학교는 지역 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수요에 맞는 전문 기술 교육을 주민에게 제공한다.
구는 지난해 서울시 공모 선정에 따라 2022년까지 3년간 1억65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 3단계의 과정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주민 기술 학교 1단계로 생활 지원, 청소·수납 관련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는 1단계 돌봄 인력 양성과 함께 2단계 '동작구 지역 중심 서로돌봄 관리 기업 구축'에 나서 돌봄 사업의 전문화와 사업기반 마련, 주거 관리 활동가를 양성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다음 달 2일까지 사당4동 도시재생 현장 지원센터 홈페이지(www.sadang4u.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v1coop@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 하단의 QR코드 접속 후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김정원 동작구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에게는 전문 기술 교육과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는 지속가능한 돌봄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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