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 선수 전국대회서 금메달

김경훈 기자 2021. 6.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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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영호는 2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경기도 화성시청 소속 곽준현을 15대 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지난달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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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도 3위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우승한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 선수.(대전도시공사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도시공사 펜싱팀 권영호 선수가 전국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영호는 21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50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플뢰레 남자부 개인 결승전에서 경기도 화성시청 소속 곽준현을 15대 14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치러진 단체전에서는 대전도시공사가 3위에 오르며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다.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지난달 제26회 김창환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수확하는 등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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