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유튜브 채널 오픈 나흘만 구독자 100만 눈앞..성시경 "상대적 박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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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6월 17일 오후 6시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공식 오픈했다.
첫 번째 업로드 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채널명이 'GYM종국'이라고 밝히며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오지랖이 너무 넓다. 헬스 커뮤니티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이다. 약간 이상하게 운동하고 있으면 못 본다. 오래 쉬고 있으면 미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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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종국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김종국은 지난 6월 17일 오후 6시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공식 오픈했다.
첫 번째 업로드 된 영상에서 김종국은 채널명이 ‘GYM종국’이라고 밝히며 “운동에 있어서 만큼은 오지랖이 너무 넓다. 헬스 커뮤니티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이다. 약간 이상하게 운동하고 있으면 못 본다. 오래 쉬고 있으면 미치겠다”고 설명했다.
‘함께 운동한 후 연락이 두절된다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김종국은 “두 가지 부류다. 다시는 연락이 안 되는 부류하고, 한 3~4일 있다가 다시 생각난다고 한다. 비 씨 같은 경우처럼 온전히 받아들여서 좋아하면 거기에서 보람을 느낀다. 얼마 전에 성시경 씨를 가르쳤다. 너무 좋다고 가끔 와서 운동해도 좋겠냐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종국은 “운동을 같이하고 싶어서 계속 연락을 주고 싶어 하는 분들, 기회가 되면 같이 서프라이즈로 운동하는 콘텐츠도 생각하고 있다”라며 “방송에서 운동에 관해 얘기하고 싶었던 한을 채널에서 풀려고 한다. 식단에 대한 것들도,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다. 식단, 생활 패턴에 따라 달라진 몸, 그런 경험들도 많이 나누도록 하겠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운동을 가르친다기보다는 운동을 사랑하는 마음, 경험을 나누는 채널이다”라고 덧붙였다.
첫 영상은 21일 오후 5시 기준 조회 수 620만 회를 돌파했을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구독자 수 역시 98만명을 돌파해 100만명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종국이 형은 벌써 유튜브 구독자가 80만이 넘었다고 한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라고 유쾌하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성시경은 “내가 생각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다. 내가 해 본 결과 운동 진짜 잘 가르친다”라고 인정했다. (사진=김종국 유튜브 채널 'GYM종국'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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