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엘에프앤비, 샤브칼국수 '일조얼큰샤브칼국수'로 신규사업 진출

국내 부대찌개 프랜차이즈 오픈규모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킹콩부대찌개의 ㈜에스엘에프앤비가 새로운 브랜드로 샤브칼국수인 '일조얼큰샤브칼국수'를 론칭했다.

사진제공 = 에스엘에프앤비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맛있고 든든한 신선한 한끼 식사로 오늘 하루의 소중함에 '일조'한다는 의미와, 음식이 가져다주는 행복에 '일조'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에스엘에프앤비는 전국 국내 가맹점 기준 214호점을 돌파한 킹콩부대찌개를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식자재를 신선하게 유통시킬 수 있는 유통시스템이 전문적으로 구축되어 있기 때문에, 신선함이 중요한 샤브칼국수의 운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에스엘에프앤비의 셰프를 포함한 레시피 연구진의 수많은 맛 테스트와 메뉴의 조합도를 고려한 신선메뉴로 샤브칼국수를 정식 코스처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깊은 맛을 내는 육수에 소고기와 미나리, 버섯 등의 신선야채를 베이스로 한 얼큰샤브칼국수와 새우완자, 배추, 미나리, 버섯을 기본으로 한 맑은 새우완자칼국수로 전문화된 샤브칼국수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두가지 메뉴 모두 공통으로 손칼국수와 볶음밥을 즐길 수 있다.

일조얼큰샤브칼국수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기성 칼국수 면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매장 내부에 별도로 일조제면소 부스를 만들어 현장에서 수제로 만든 칼국수를 더욱 신선하고 맛있게, 쫄깃한 면발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한다는 점이다.

사진제공 = 에스엘에프앤비

에스엘에프앤비는 대표 브랜드인 킹콩부대찌개를 통해서도, 킹콩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부대찌개에 특화된 전용 사리면인 킹콩사리면을 별도로 출시하여 큰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하다. 이에, 일조얼큰샤브칼국수에서도 칼국수 전문점으로서 칼국수 면을 특화하고자 하였다.

에스엘에프앤비의 정순태 대표는 "그동안 주변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었던 기존의 칼국수와는 다르게, 우리 브랜드 만의 특색과 맛을 입히기 위해 많은 정성과 노력을 기울였기에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특히나 우리 개발자들을 비롯하여 애정이 남다른 브랜드이다"며 "메뉴 하나에도 정성과 의미를 더하여 우리 매장을 찾아주는 소비자 분들께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데 일조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 기업은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일회성적인 반짝이는 아이템이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메뉴와 운영방식으로 믿고 찾을 수 있는 바른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순태 대표는 고객의 다양한 현장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 더욱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재 일조얼큰샤브칼국수 매장에 직접 상주하며 특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킹콩부대찌개를 성공시키며 탄탄한 프랜차이즈 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에스엘에프앤비는 그간의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메뉴의 적합성, 맛의 조합도, 직원들의 체계적인 교육, 전문화된 서비스 등을 통해 신규 브랜드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안정적이고 전문화된 모습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킹콩부대찌개에 이어 새롭게 성장할 샤브칼국수인 일조얼큰샤브칼국수는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련기사]☞ 김용호 "류성재, 한예슬 전에 황하나 만났다…버닝썬과 연결"☞ 한예슬 "김용호·가세연 고소…더는 쿨하게 넘어가지 않을 것"☞ 여학생 80여명 불법촬영, 단톡방에 뿌린 남중생들☞ 신혼여행 하던 부부 엽총으로 살해…범인 "차 추월해 화가 났다"☞ "아동용 아냐?"…도쿄올림픽 선수촌 '골판지 침대' 논란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