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라면 포장지 줄인다
정정욱 기자 2021. 6. 21.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심이 라면 비닐 재포장 방식을 변경해 포장지 사용량을 줄인다.
6월 말 생산하는 생생우동 4개 묶음 제품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
포장 간소화를 통해 연간 약 10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명과 바코드 등 필수 정보는 밴드에 인쇄하고 하나씩 분리하기 쉽게 절취선을 삽입하는 등 소비자 편의도 고려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심이 라면 비닐 재포장 방식을 변경해 포장지 사용량을 줄인다.
6월 말 생산하는 생생우동 4개 묶음 제품 포장을 밴드로 감싸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것. 포장 간소화를 통해 연간 약 10톤의 플라스틱 필름 사용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품명과 바코드 등 필수 정보는 밴드에 인쇄하고 하나씩 분리하기 쉽게 절취선을 삽입하는 등 소비자 편의도 고려했다. 회사 측은 “물류와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생산시설 안정화를 추진해 향후 다른 제품에도 적용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유튜버, 예비신부 성관계 몰카 유포→극단 선택 (궁금한 이야기)
- ‘개훌륭’ 촬영 중단…보호자 母 사고 피해 심각
- ‘미스트롯2’ 홍지윤 “한 달 수입? 주종 소맥→와인+샴페인”
- 함소원♥진화, 마사지 하며 주말 보내기
- [TV체크] 정소민 “이상형 서장훈…일탈 필요성 느껴” (미우새)(종합)
- 유명 인플루언서, 성매매+마약 논란→잠적했다 모금액 횡령 논란
- ‘120억 펜트하우스’ 지른 장윤정♥도경완 또…예능 케미 순항
- ‘나솔’ 16기 영숙, 남규홍 PD 저격 “뿌린 대로 거두는 것” [전문]
- 임수정 “사기 당해 20억 날려, 나락 갔다” (동치미)
- 장가현, 47세 맞아? 레이싱모델 출신 다운 비키니 자태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