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 고원X비비, '카리스마+청순' 한계 없는 매력
2021. 6. 21. 17:2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이달의 소녀는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앤드)'의 멤버 고원, 비비 시크릿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 고원은 하얀 원피스를 입고 맑고 투명한 느낌을 자아냈다. 특히 '고결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지닌 매화와 함께 단아하고 수려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함께 공개된 비비는 시선을 압도하는 단아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한 분홍색과 하얀색 등 다양한 컬러로 이뤄진 거베라 꽃을 활용하여 화려한 색감의 꽃이 시각적 효과를 높였다.
멤버 하슬의 활동 복귀로 12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이달의 소녀의 새 미니앨범 '&'는 경계를 넘어 더 큰 변화를 이룬 이달의 소녀가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함께(&) 정형화된 규칙을 깨고 하나가 된 이야기가 담겼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피티티(페인트 더 타운)(PTT(Paint The Town))'을 비롯해 인트로곡 '&', 'WOW', 'Be Honest', 'Dance On My Own', 'A Different Night', 'U R'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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