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미국 버클리 다니던 시절.. 10년전 "열심히 살지 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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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미국 서부 명문대에서 공부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서현진은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 어드미션 받구 영어수업 울렁증에 석달 먼저 도착, 학부생들이랑 여름학기를 같이 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해시태그로는 "그립다 그시절, 10년전, 열심히하는척하며 스도쿠책, 너무 열심히살지 말걸 그랬어"라며 아쉬움도 담아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저널리즘 스쿨 재학 시절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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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미국 서부 명문대에서 공부하던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서현진은 "버클리 저널리즘 스쿨 어드미션 받구 영어수업 울렁증에 석달 먼저 도착, 학부생들이랑 여름학기를 같이 들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다큐멘터리 개론 수업에서 만난 꼬맹이랑 의지하며 제일 힘든 시간을 그럭저럭 넘길수 있었지. 그때 매 수업마다 퀴즈 본다고 몇장 되지도 않는 교과서 더듬더듬 밤새 읽느라 초강력 레드불 농충액 마시고. 심장 벌렁벌렁 진짜 큰일날 뻔 했던거 생각나는 날. 파이널 끝나고 맥주 한 병 마셔보겠다고 트레이더조스까지 둘이 목숨걸고(?) 걸어갔다 온 것도"라며 친구를 이야기 하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이젠 둘다 애엄마. 울 튼튼이랑 생일 똑같은 생후 6개월차 솔이 어머니! 화이팅!"이라며 응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해시태그로는 "그립다 그시절, 10년전, 열심히하는척하며 스도쿠책, 너무 열심히살지 말걸 그랬어"라며 아쉬움도 담아냈다.
사진 속에는 지난 2012년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캠퍼스 저널리즘 스쿨 재학 시절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앳된 얼굴이 돋보인다.
/cje@osen.co.kr
[사진] 서현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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