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남편 없는 평일에 아기 나올지 몰라" 母와 출산준비 [SNS★컷]

이해정 2021. 6. 2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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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친정어머니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기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 남기기 추억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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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친정어머니와 출산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 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기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요.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 남기기 추억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편안한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고 풍선을 들고 있는 모습.

만삭 임산부라고는 믿기지 않는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끈다.

한지혜는 '방갑이 반갑다' 등의 문구가 눈에 띄는 풍선을 들고 방갑이를 맞이할 설렘을 드러내고 있다.

친정어머니 역시 한지혜의 우월한 외모 DNA를 짐작할 수 있는 아름다운 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월 연상의 검사 남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현재 한지혜는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두고 있으며, 제주도에서 서울로 올라와 있는 상태다.

(사진=한지혜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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