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아크로스 상승세 지속

21일 코스피시장(3240.79pt)은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에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10.99pt)도 개인이 매수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엔지노믹스는 2.04% 오른 5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차백신연구소는 2.56% 오른 2만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가 이어졌다.

7월6일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에스디바이오센서는 4.76% 내린 6만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나 공모희망가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크래프톤(59만5000원,+0.42%)은 소폭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고 기업공개(IPO)후보종목도 소폭 하락했으며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남북경협주는 강세를 보였다.

싸이버로지텍은 2.33% 오른 1만1000원의 호가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현대삼호중공업은 1.33% 내린 7만400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다.

현대카드(1만5400원,+0.98)는 소폭 올라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7.75% 오른 2만155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하며 강세를 나타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70% 내린 9만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1.64% 내린 90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1.96% 오른 26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지아이이노베이션(5만4000원,+0.93%)도 사흘 연속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3.45% 오른 15만원의 호가로 8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5.26% 내린 3600원의 호가로 하락 마감했다.

오비고(2만1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4만1000원), 바디프랜드(1만6100원), 한국증권금융(1만1750원), 현대엔지니어링(110만원), 현대오일뱅크(5만600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메디오젠(2만275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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