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미담 화제, 단골 애견미용숍 원장 부친상까지 챙겨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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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미담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에서 애견 미용숍을 운영하는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예슬과 관련한 이야기를 적어 올렸다.
한예슬이 회식자리에 찾아와 수더분하게 어울렸다는 이야기를 덧붙인 이 누리꾼은 "난 바마 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라며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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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한예슬이 미담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강남에서 애견 미용숍을 운영하는 한 누리꾼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예슬과 관련한 이야기를 적어 올렸다.
한예슬의 반려견 바마, 본명 김예슬이 등을 언급하며 "요새 엄청 씹히고 있더라고 껌도 아니고. 그럴만 하다 싶다. 솔직히 평소 행동이 오죽 이상해야 말이지"라고 글을 시작했다.
누리꾼은 "무슨 여배우가 강아지 맡기는 원장네 아버지상에 화한을 보내서는 부산에 있는 울 아버지 장례식장이 얼마나 난리 난리 였는지. 위 아래층 상주들이 저 꽃이라도 가져간다고 난리치는 바람에 내가 상주로서 아주 난감했음"이라며 고마웠던 마음을 전했다.
또 누리꾼은 "평소 유치원비 계좌로 꼬박 꼬박 입금해주던터라 내 계좌번호 알고 있는데. 뜬금없이 500만원은 뭐임?"이라며 "이거라도 위로가 되길 바란다는데, 울 아버지 노자돈 너무 많이 드려서 아버지 가시는 길 오래 걸리라는 건가. 이런걸로 안 그래도 눈물 많은 강삼맘(해당 누리꾼) 눈물샘 터트릴작정인가 본데. 바마 엄마 작전 성공했음. 아주 펑펑 울었어 덕분에"라며 자신의 계좌 내용까지 캡처해 올렸다.
한예슬이 회식자리에 찾아와 수더분하게 어울렸다는 이야기를 덧붙인 이 누리꾼은 "난 바마 엄마를 사람 김예슬이로 5년을 봤는데 이런 사람 또 없더라. 진짜 좀 냅둬라. 본인이 뭘하든 본인 삶"이라며 응원을 건넸다.
한편, 앞서 한예슬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다양한 루머의 발원지인 유튜브 채널을 상대로 명예훼손 및 고소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미담 |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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