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19살 연하 아내 ♥박현선 어깨에 매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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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소고기로 몸보신했다.
양준혁은 20일 개인 SNS에 "울프강 스테이크 사롸있네. 현역 때 먹었던 미군부대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상대가 안 되네요ㅎㅎ 다이어트에는 고기가 좋아요ㅎ"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아내 박현석과 나란히 앉아 소고기 스테이크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다 손가락 미니 하트를 날리고 있는데 남편에게 폭 안긴 아내와 달리 양준혁의 손은 갈 곳을 잃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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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소고기로 몸보신했다.
양준혁은 20일 개인 SNS에 “울프강 스테이크 사롸있네. 현역 때 먹었던 미군부대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상대가 안 되네요ㅎㅎ 다이어트에는 고기가 좋아요ㅎ”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아내 박현석과 나란히 앉아 소고기 스테이크를 즐기고 있다. 두 사람 다 손가락 미니 하트를 날리고 있는데 남편에게 폭 안긴 아내와 달리 양준혁의 손은 갈 곳을 잃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한다.
야구계와 방송계 대표 노총각으로 불렸던 양준혁은 팬이자 지인으로 알고 지내던 19살 연하 박현선과 연인으로 발전,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KBS 2TV ‘살림남2’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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