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임신' 이지혜, 산전검사 받았나..백지영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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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그룹 샾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산전 검사를 받은 것에 신기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지혜가 남긴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그는 임신 중에 태아나 산모의 상태를 살피는 산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한 만큼, 이번 산전 검사에 더 남다른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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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가수 백지영이 그룹 샾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둘째 산전 검사를 받은 것에 신기하다는 감정을 드러냈다.
이지혜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번째 검사는 잘 마쳤습니다. 꼬물꼬물 잘 자라고 있어요"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덧붙인 그는 "12주, 4개월"이라며 "너무 감동이었어. 울컥. 고맙다 아가야"라고 무사히 검사를 마친 것에 벅찬 마음을 표현했다.
이지혜가 남긴 글귀와 사진으로 보아, 그는 임신 중에 태아나 산모의 상태를 살피는 산전 검사를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세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둘째 임신에 성공한 만큼, 이번 산전 검사에 더 남다른 감정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해당 게시물에 동료들의 뜨거운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백지영은 "신기하다, 부럽다"고 남겼고, 방송인 장영란은 "세상에 너무 축하해. 축복해"라고 했다. 또 코미디언 심진화,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도 이모티콘으로 댓글을 남겼다.
임신 소식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은 이지혜는 최근"입덧 지옥. 언제 끝날지. 의욕상실"이라고 임신 근황을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지혜는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를 통해 남편과 딸과의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MBC라디오 '오후의 발견' DJ로도 활약 중이다.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 하임이를 얻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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