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B급 현대로템, 회사채 수요예측서 5배 이상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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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B급인 현대로템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5배 이상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65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30억원을 받아 총 500억원 모집에 258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65bp, 3년물은 -14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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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물 -165bp, 3년물 -140bp에 모집물량 채워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BBB급인 현대로템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5배 이상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2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650억원, 3년물로 200억원 모집에 930억원을 받아 총 500억원 모집에 258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마이너스(-) 4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2년물은 -165bp, 3년물은 -14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8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현대로템은 최대 1000억원의 증액발행을 고려하고 있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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