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 발생..누적 450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448~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48번(20대)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근육통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449번(50대)·450번(50대) 확진자는 44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모두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448~450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448번(20대)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근육통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여 지난 20일 검사를 받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449번(50대)·450번(50대) 확진자는 448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모두 검사 당시 무증상이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민번호 없이 가상화폐 투자 악용…경기도, 체납자 수만명 '덜미'
- 거래소 '잡코인' 정리 행렬…비트코인 4천만원 선 무너지기도
- 당국 "2주 연속 확진자 감소…기본방역수칙 잘 지켜야"
- 송영길 "의총은 경선연기 결정할 수 있는 단위 아냐"
- 중앙정보부 고문으로 '간첩' 누명…법원 "국가, 유족에 배상하라"
- 당국 "거리두기 완화로 확진자 증가 우려…2차 접종 중요"
- 故손정민 사건 '변사사건 심의위' 연다…"외부위원 과반수로"
- '너무 배고팠나'…태국서 벽 뚫고 부엌 뒤진 코끼리
- 나이트클럽 입장 거절당하자 석유통 들고 난동
- [영상]'윤석열 리스크' 의식했나…외곽 인사 관리 나선 국민의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