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제품 개발 돕는다..7월 14일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는 오는 7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1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가 비임상 개발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원장 김재화) 글로벌 임상시험센터는 오는 7월 14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실시간으로 '2021 CHA 국제 바이오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약사나 바이오벤처가 비임상 개발 단계에서 성공적으로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글로벌 임상시험기업인 파락셀 등 국내외 신약 개발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참석자들과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비임상시험과 임상시험단계의 간격을 줄여 성공적인 임상시험 단계로 진입하는 방법(How best to fill the translational gap)'을 소개한다.
프로그램 구성은 Δ성공적인 임상개발 진입을 위한 비임상시험 단계에서의 전략 Δ성공적인 임상개발 단계를 위한 독성자료 등 비임상시험 자료 준비 Δ비임상자료 모델링과 시뮬레이션 기법을 통한 초기임상시험에서의 용량 결정 Δ성공적인 임상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의 이용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 주제는 '임상시험 성공을 위한 효과적인 접근 방식(Smart approaches to clinical success)'이다. 특히 항암제 임상 허가 자료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중추신경계 약물을 개발할 때 차별 포인트와 난관을 극복하는 실제 사례를 발표한다. 또 산학연병 협력을 통한 신약 개발 에코시스템을 소개한다.
이일섭 분당차병원 연구부원장은 "신약 개발 에코시스템 모델을 통해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고,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7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석자를 모집하며, 분당차병원 글로벌 임상시험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문의는 분당차병원031-780-5310)으로 하면 된다.
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