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4년 연속' ERA 환경 검사 최우수분석기관 인증

김혜인 2021. 6. 2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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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se Associates)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청은 이번 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분야 19개 항목, 먹는 물 분야 16개 항목, 토양 분야 12개 항목 등 3개 분야 47개 항목에 참가, 최고 등급 '만족'을 획득했다.

미국 ERA는 세계 각국의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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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nvironmental Resourse Associates)에서 주관하는 국제숙련도 시험에서 4년 연속 최우수분석기관 인증서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환경청은 이번 숙련도 시험에서 수질 분야 19개 항목, 먹는 물 분야 16개 항목, 토양 분야 12개 항목 등 3개 분야 47개 항목에 참가, 최고 등급 '만족'을 획득했다.

미국 ERA는 세계 각국의 시험·분석 기관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 국제 숙련도 시험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분석 기관엔 수질 분야 1010곳, 먹는물 분야 743곳, 토양 분야 326곳이 참여했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최우수 분석기관이 되기 위해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정확한 지역 환경 측정자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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