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명 추가 확진..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5명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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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후 추가 확진자 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71명이 됐으며, 현재 127명이 입원, 492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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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대한 기자 = 21일 경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후 1시30분 이후 7명의 확진자가 추가되면서다.
오후 추가 확진자 7명은 모두 지역감염자다.
지역별로는 창녕에서 5명, 김해 1명, 양산 1명이다.
창녕 확진자는 모두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으로, 누적 확진자는 104명으로 늘어났다.
김해와 양산의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보다 앞서 오후 1시30분 이전에는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김해에서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 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고, 남해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5071명이 됐으며, 현재 127명이 입원, 4927명이 퇴원, 17명이 사망했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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