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내년도 정부예산 1조2824억원 확보나서

이종익 2021. 6. 21.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사 시설개량과 천안사랑 상품권 지원 등 90여 건 사업의 정부 예산 1조2824억 원 확보에 나섰다.

천안시의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80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1988억 원 ▲입장~진천 국도 건설 250억 원 ▲천안북부BIT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35억 원 ▲천안사랑 상품권 104억 원 등 90여 건 사업에 1조 2824억 원 규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역사 시설개량과 천안사랑 상품권 지원 등 90여 건 사업의 정부 예산 1조2824억 원 확보에 나섰다.

천안시는 21일 박상돈 천안시장과 공무원 등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에 필요한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 정부 예산 확보 목표액은 ▲천안역사 시설개량 80억 원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1988억 원 ▲입장~진천 국도 건설 250억 원 ▲천안북부BIT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 335억 원 ▲천안사랑 상품권 104억 원 등 90여 건 사업에 1조 2824억 원 규모다.

이날 박 시장은 기재부 예산총괄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과 잇따른 면담을 통해 천안시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가 혁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국비 재원 마련이 필수"라며 "앞으로 가능한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역대 최대 규모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