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Day3' 한지혜, 검사 신랑은 제주도에 "엄마랑 방갑이랑 추억남기기"
최정은 2021. 6.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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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베이비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한지혜는 개인 SNS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용.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풍선 사이로, 베이비 샤워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에는 "방갑이 반갑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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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정은기자] 한지혜가 베이비 샤워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한지혜는 개인 SNS에 "아직 신랑은 임기가 조금 남아서 제주도에 있어요. 신랑없는 평일에 갑자기 아가 나올지 몰라서 엄마가 와주셨어용. 엄마랑 방갑이 풍선이랑 사진남기기"라며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분홍색 풍선 사이로, 베이비 샤워하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풍선에는 "방갑이 반갑다"라는 멘트가 적혀 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길쭉길쭉한 팔다리가 인상적이다. 한지혜는 출산 예정일을 3일 앞둔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순산하시길 바랄게요", "막달인데도 여전히 예뻐요. 늘 조심하세요"라는 응원의 댓글이 달렸다.
/cje@osen.co.kr
[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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