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삼일상고, 여성 인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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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와 삼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수원여자대학교 부속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교의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에 전문대학의 이론 응용 능력 및 실무‧실기 교육 know-how를 접목시켜 직업등 학교 기능별 협력을 통해 완성 직업과정을 구축하여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고도 수준의 여성 인재 양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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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근항 기자] 수원여자대학교와 삼일상업고등학교는 지난 17일 수원여자대학교 부속 회의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연계교육과정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수원여대 장기원 총장, 삼일상업고등학교 김재철 교장을 비롯한 대학 및 고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기원 총장은 “특성화고-전문대학 간 직업과정 구축을 통해 우수한 여성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 교육기관이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특성화고교의 기초이론 및 실습 교육과정에 전문대학의 이론 응용 능력 및 실무‧실기 교육 know-how를 접목시켜 직업등 학교 기능별 협력을 통해 완성 직업과정을 구축하여 산업사회에서 요구하는 고도 수준의 여성 인재 양성에 노력하기로 했다.
/수원=이근항 기자(pdleek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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