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 철거현장에 실시간 CCTV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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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철거현장에 이동식 CCTV 실시간 감독 시스템을 도입해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GH 최초의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해체공사 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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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근항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철거현장에 이동식 CCTV 실시간 감독 시스템을 도입해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GH는 이동식 CCTV는 고정식 CCTV와 다르게 사각지대를 없앨 수 있고, 공정에 따라 CCTV를 옮겨가며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감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냉천지구 내 미이주세대가 남아있는 만큼 이동식 CCTV를 해체현장 내에서만 활용하여 지구 내 남아있는 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계획이다.
이헌욱 사장은 “안양 냉천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GH 최초의 도시정비사업인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들에게 살기 좋은 도시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해체공사 시 안전을 무엇보다 우선하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이근항 기자(pdleekh@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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