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글로벌 쇼 위해 미국行..'철파엠' 스페셜 DJ 대체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6. 2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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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글로벌 쇼 진행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

김영철은 21일 오전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글로벌 쇼 제안을 받은 사실을 전했다. 김영철은 “설레고 떨린다”며 “미국 측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 그리고 잘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오는 23일 출국을 앞둔 김영철은 귀국 후 자가격리 기간을 포함해 3주 간 DJ석을 비운다. 그는 “‘철파엠을 지켜줘’ 스페셜 DJ 챌린지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DJ 라인업 화려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영철은 “제 꿈을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잘 다녀오겠다”며 “잠시 꿈여행을 다녀오겠다”고 청취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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