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 의령군 합강권역 황금색 금계국과 흰 개망초 만발

김기진 2021. 6. 2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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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은 '남가람 명품 100리길 조성사업'을 위하여 지정면 성산리 합강권역 약 10만㎡(3만평)에 황금색 금계국 꽃과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개망초가 만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금계국은 국화과 두해살이 풀로 6월부터 7월까지 피는 대표적인 여름 꽃이며,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나는 개망초는 국화과로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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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합강권역 금계국으로 황금물결 *재판매 및 DB 금지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남가람 명품 100리길 조성사업’을 위하여 지정면 성산리 합강권역 약 10만㎡(3만평)에 황금색 금계국 꽃과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개망초가 만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금계국은 국화과 두해살이 풀로 6월부터 7월까지 피는 대표적인 여름 꽃이며,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나는 개망초는 국화과로 자생하고 있다.

한편,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강권역 경관단지는 군에서 댑싸리, 핑크뮬리, 수레국화 등 사계절 다양한 꽃을 파종·관리하여 산책 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의령군 합강권역 금계국으로 황금물결 *재판매 및 DB 금지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 합강권역에 오셔서 금계국 노란 물결을 바라보며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탈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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