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앵글] 의령군 합강권역 황금색 금계국과 흰 개망초 만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의령군은 '남가람 명품 100리길 조성사업'을 위하여 지정면 성산리 합강권역 약 10만㎡(3만평)에 황금색 금계국 꽃과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개망초가 만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금계국은 국화과 두해살이 풀로 6월부터 7월까지 피는 대표적인 여름 꽃이며,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나는 개망초는 국화과로 자생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남가람 명품 100리길 조성사업’을 위하여 지정면 성산리 합강권역 약 10만㎡(3만평)에 황금색 금계국 꽃과 소금을 뿌려 놓은 듯한 개망초가 만발했다고 21일 밝혔다.
노란 코스모스로 불리는 금계국은 국화과 두해살이 풀로 6월부터 7월까지 피는 대표적인 여름 꽃이며, 소금을 뿌려 놓은 듯 하얗게 피어 나는 개망초는 국화과로 자생하고 있다.
한편,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강권역 경관단지는 군에서 댑싸리, 핑크뮬리, 수레국화 등 사계절 다양한 꽃을 파종·관리하여 산책 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주말 합강권역에 오셔서 금계국 노란 물결을 바라보며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을 잠시나마 탈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한 남편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
- 오마이걸 승희 "10년간 가족 부양…집·땅 사줘도 아깝지 않아"
- '이혼' 서유리, BTS 뷔 닮은 썸남 고백 후 "아파트 내놨어요"
- 이유영, 혼인신고·임신 "9월 출산…결혼식은 NO"
- 안소희, 향수 뿌리는 이유 "담배 피우고나면 옷에 냄새 배"
- 정유라 "엄마, 지인 얼굴도 못 알아봐…살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