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울진군, 제1차 상생발전협의회 개최

이진우 2021. 6.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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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정책협의회는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양 기관이 교차로 주관할 예정이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과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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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울진군(군수 전찬걸)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박범수)는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울진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이날 제1차 정기회의에서 정책협의회는 기관별 협조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21일 상생발전협의회 제1차 정기회의 참석자들이 구호를 외치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울원자력본부]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연 1회 양 기관이 교차로 주관할 예정이다.

정책협의회 위원 6명과 실무협의회 위원 8명으로 구성된다.

울진군 부군수(김재준)와 한울본부 대외협력처장(류명석)이 공동위원장을 맡아 울진군과 한울본부 간 원활한 소통과 상생발전에 앞장선다.

정기회의에 참석한 정책협의회 위원들은 "앞으로도 두 기관 간 서로 협조가 필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이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과 한울본부는 올해 3월 기관 간 상호협력과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회와 정책협의회로 구성된 상생발전협의회 발족을 추진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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