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구슬땀'

이진우 2021. 6. 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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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치매 친화적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에스포항병원에 따르면 신경과 전문의 이수윤 진료과장이 지난 19일 (재)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인 청포도다방의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한편 이수윤 진료과장은 에스포항병원 뇌신경센터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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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이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치매 친화적 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21일 에스포항병원에 따르면 신경과 전문의 이수윤 진료과장이 지난 19일 (재)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공간인 청포도다방의 토크콘서트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지난 19일 신경과 전문의 이수윤 진료과장이 치매, 극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에스포항병원]

이수윤 진료과장은 '치매, 극복'이라는 주제로 치매에 대한 일반인들의 공포와 가족들의 심적,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예방 방법을 소개했다.

이수윤 뇌신경센터장은 "앞으로도 포항시와 함께 치매 친화적 사회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수윤 진료과장은 에스포항병원 뇌신경센터장을 맡고 있다.

매주 월요일 주 1회씩 포항시 북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협력 의사로 파견돼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업 진료를 보고 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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