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 제공

김소희 기자 2021. 6. 21.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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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의 미국 주식시장은 시간대별로 프리마켓(오후 6~10시), 정규장(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애프터마켓(오전 6시~오전 7시)으로 구분된다.

이주호 NH투자증권 글로벌투자정보부 부장은 "이번 프리마켓 예약 주문 기능과 미국 투자 고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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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업계 최초로 ‘미국 주식 프리마켓 예약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의 미국 주식시장은 시간대별로 프리마켓(오후 6~10시), 정규장(오후 11시 30분~오전 6시), 애프터마켓(오전 6시~오전 7시)으로 구분된다. 프리마켓 예약주문 서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지정가로 매수·매도 주문을 예약하는 서비스로, 프리마켓 시작 후 미체결된 예약주문은 정규장까지 효력이 유지된다.

또 NH투자증권은 ‘미국 투자 고수의 선택’을 개설하고, 미국 주식 투자자(잔고 1천 만원 이상, 전일 수익률 기준 상위 20% 이상) 매수·매도 상위 30개 종목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NH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의 HOME/관심 > 관심그룹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주호 NH투자증권 글로벌투자정보부 부장은 “이번 프리마켓 예약 주문 기능과 미국 투자 고수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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