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美에서 쇼 제안→글로벌 行..'철파엠' 3주 비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이 미국에서 쇼 제안이 와 3주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음을 알렸다.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미국에서 쇼를 열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영철은 현지 촬영 일주일과 귀국 후 자가격리 2주까지 총 3주 간 '김영철의 파워FM'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이 미국에서 쇼 제안이 와 3주 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었음을 알렸다.
21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DJ 김영철이 미국에서 쇼를 열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영철은 "설레고 떨린다. 2003년 몬트리올에서 달과의 약속은 2016년 호주 멜버른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이뤘고, 2018년 달과의 이야기는 2021년 올해 드디어 이루게 됐다"며 "미국 측에서 오디션이 아니라 짧은 쇼를 해보자는 제안이 와서 미국에 다녀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은 23일, 자신의 생일에 출국한다고 밝히며 "글로벌한 개그맨이 되겠다고 늘 입방정을 떨었는데 막상 꿈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니 정말 신기하고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영철은 현지 촬영 일주일과 귀국 후 자가격리 2주까지 총 3주 간 '김영철의 파워FM' DJ 자리를 비우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23일 방송부터는 스페셜 DJ들이 연달아 그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김영철은 "잠시 꿈 여행을 다녀오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애청자들은 김영철의 도전을 응원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영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뉴욕타임스, 박나래 성희롱 논란 언급 "서구에선 문제 되지 않을 일"
- 정솽 출연료가 日 3억5천?…中 당국 탈세 조사 나선다
- 스즈키 유카, 양다리 스캔들로 활동 중단 "SNS 활동도 정지"
- 브래드 피트, 휠체어 탄 모습으로 포착 '건강 적신호?' [TD할리웃]
- 美 배우 자크 에이버리, 2500억 대 폰지 사기 혐의로 체포 [TD할리웃]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