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정비사업 정보제공..삼성물산, '톡톡 래미안' 선봬

노희영 기자 2021. 6. 2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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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28260) 건설 부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톡톡 래미안(사진)' 채널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과 관련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톡톡 래미안은 사업지별로 채널을 오픈해나갈 계획이며 조합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친구 추가 이후 관련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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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삼성물산(028260) 건설 부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도시정비사업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선보인 ‘톡톡 래미안(사진)’ 채널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사업과 관련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카오톡 채널, 블로그, 유튜브 등을 통해 조합의 사업 추진에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전달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톡톡 래미안은 사업지별로 채널을 오픈해나갈 계획이며 조합원뿐만 아니라 정비사업에 관심 있는 일반 고객들도 친구 추가 이후 관련 정보를 공유받을 수 있다. 또 래미안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래미안(구독자 6만 7,400명)’를 통해 △래미안 홈랩 체험 영상 △래미안 클래스 온라인 강좌 등도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삼물가게’를 통해 다양한 건설 관련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디자인·인테리어·조경 전문가들의 인터뷰를 재밌게 구성한 ‘감성건설’ 시리즈, 삼성물산이 준공한 건축물의 시공 기술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실제 시공에 참여한 직원이 현장에서 설명해주는 랜선 건축투어 ‘더 도슨트(The DO'S'ENT)’가 대표적이다.

/노희영 기자 nevermin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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