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이상 자금 모아

2021. 6. 2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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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하이마트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이달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하이마트는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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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 모집에 4500억 몰려

[헤럴드경제=이호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모집물량의 4배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2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롯데하이마트는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4500억원의 자금을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5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14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15bp까지 1500억원이 몰리기도 했다.

이달 29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인 롯데하이마트는 최대 1500억원의 증액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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