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헤지자산운용, 딸기 농가 일손 돕기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NH헤지자산운용은 21일 김포시 고촌읍을 방문해 올해 첫 농촌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뒷줄 왼쪽 칠곱번째)와 영일딸기농장 박기일 대표(뒷줄 왼쪽 여섯번째), 고촌농협 조동환 조합장(뒷줄 오른쪽 다섯번째), 김포시지부 권오현 지부장(뒷줄 오른쪽 네번째) 등이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NH헤지자산운용 임직원들은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453-2에 방문해 하우스 딸기 줄기 제거작업과 딸기밭 정비작업을 실시했다.

봉사활동 참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체온 측정을 진행하고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을 독려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는 "NH헤지자산운용 출범 이래로 매년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도울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농촌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일깨우고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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