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부경찰, 개인형 이동장치 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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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부경찰서는 상리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 공유플랫폼인 BEAM과 협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유킥보드 사용법 등을 알렸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시민 30여명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주의사항과 안전 운행법 등을 익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무면허 운전과 승차정원 위반 시 각각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부과되며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20만원 이하 범칙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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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상리자전거안전교육장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고 21일 밝혔다.
전동 킥보드 공유플랫폼인 BEAM과 협업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유킥보드 사용법 등을 알렸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시민 30여명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주의사항과 안전 운행법 등을 익혔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무면허 운전과 승차정원 위반 시 각각 20만원 이하 범칙금이 부과되며 안전모를 쓰지 않으면 20만원 이하 범칙금을 내야 한다.
◇서구, 시내버스 도착정보 안내기 설치
대구 서구는 주민 편의를 위해 종합민원실에 버스 도착정보 안내기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버스 도착정보 안내기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추운 겨울, 한여름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장시간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청 앞, 건너편 정류장 시내버스 도착 정보를 실시간을 제공한다.
대구시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와 연계해 시내버스 각 7개 노선에 대한 도착 정보를 표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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