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의회, 제263회 정례회 폐회..45개 안건처리

조명휘 2021. 6.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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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5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63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서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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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서구의회가 21일 제26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서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45개 안건을 의결하고 제263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과 '서구의회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31건을 의결했다.

또한 손도선 의원이 제안한 '월평동 마을재생 활성화를 위한 둔산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건의안'을 비롯한 건의안 4건, 신혜영 의원이 발의한 '아시아계에 대한 증오범죄 중단 및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등 결의안 2건 등도 처리됐다.

이밖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현서 의원은 2050탄소중립과 탈탄소 도시 서구를 위한 선제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용 의장은 "의결된 예산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로 지역경제 회복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신속하고 알차게 집행되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하고 "예산이 목적에 맞게 알차게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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