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공익목적사업 홍보에 솔루션 지원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21. 6. 2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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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이하 온광연)는 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의 공익성이 강한 사업에 대해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온광연은 공익 목적 사업의 총 광고예산이 300만원 미만일 경우 마케팅 광고 활동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공기관은 온광연을 통해 마케팅 광고 컨설팅은 물론 홈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제작, 언론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온광연은 14년간 2,000여 곳의 병원과 기업, 공기관 등의 광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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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이하 온광연)는 공기관 및 교육기관 등의 공익성이 강한 사업에 대해 마케팅 광고 활동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두환 연구소장이 경기도청 농정해양국 농식품유통과에 무료 마케팅 광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

온광연은 공익 목적 사업의 총 광고예산이 300만원 미만일 경우 마케팅 광고 활동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또 광고예산이 300만원 이상이면 실비 비용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에서 90~95%를 지원한다.

앞서 온광연은 경기도청 농정해양국 농식품유통과와 경남 고성군 지역 특산물 판매 쇼핑몰에 대한 마케팅 광고 컨설팅을 무료로 진행했다.

공기관은 온광연을 통해 마케팅 광고 컨설팅은 물론 홈페이지 제작, 웹디자인 제작, 언론 홍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홍보 담당자가 마케팅 광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담당자가 맡은 정책이나 사업, 기관, 환경 등에 맞춰 교육을 진행한다.

오두환 소장은 "공익 성격이 다분한 기관과 사업을 최대한 돕고자 한다"며 "홍보예산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잘 안다. 따라서 공익을 위해서라면 돈을 거의 안 써도 기관이나 사업, 정책 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온광연은 14년간 2,000여 곳의 병원과 기업, 공기관 등의 광고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특허로 출원한 마케팅 전략인 '오케팅' 기법과 '광고의 8원칙' 시스템을 활용한 마케팅 광고 솔루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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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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