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겸, '엑스칼리버' 캐스팅.."2년 만에 돌아온, 겸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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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도겸이 다시 한 번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도겸은 다시 한 번 '아더'로 분한다.
도겸 외에도 김준수, '엑소' 카이, '비투비' 서은광 등이 '엑스칼리버' 아더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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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세븐틴’ 도겸이 뮤지컬 ‘엑스칼리버’로 다시 돌아온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도겸이 다시 한 번 뮤지컬 ‘엑스칼리버’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소식을 전했다.
2년 만의 귀환이다. 도겸은 지난 2019년 ‘엑스칼리버’로 처음 뮤지컬에 도전했다. 도겸만의 색깔이 담긴 ‘아더’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도겸은 다시 한 번 ‘아더’로 분한다. “아더로 뮤지컬 무대에 오르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며 “더욱 노련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됐다. 도겸은 ‘겸아더’로 완벽 변신했다.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를 과시했다. 어지러운 전쟁터에서 먼 곳을 응시했다.
‘엑스칼리버’는 신화 영웅 아더왕을 재해석한 작품이다. 고대 영국을 배경으로 왕의 숙명을 지닌 아더왕이 고뇌와 혼돈을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라인업도 탄탄하다. 도겸 외에도 김준수, ‘엑소’ 카이, ‘비투비’ 서은광 등이 ‘엑스칼리버’ 아더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엑스칼리버’는 오는 8월 17일부터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첫 번째 티켓 오픈은 다음 달 초 시작한다.
<사진제공=EMK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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