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코로나19 안내 모니터링 인공지능 활용

장덕종 2021. 6. 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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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에서 SK텔레콤(SKT)과 '누구(NUGU) 케어 콜'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누구 케어 콜은 자가격리자의 발열, 체온, 기침, 목 아픔 등을 확인하고 안내하기 위한 '코로나 케어 콜'과 백신 접종 대상자 일정 사전 안내 및 접종 후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백신 케어 콜' 서비스가 있다.

시는 SKT와 누구 케어 콜 도입·활용·운영, 감염병 관련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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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누구 케어 콜' 서비스 활용 업무협약
자가격리 관리 (CG) [연합뉴스TV 제공]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21일 광주시청에서 SK텔레콤(SKT)과 '누구(NUGU) 케어 콜' 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가 추진한 광주형 인공지능 비즈니스 기반 조성을 위한 96번째 협약이다.

7월 이후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백신 접종 등 모니터링 서비스 업무를 직원 대신 인공지능 솔루션이 수행하게 된다.

누구 케어 콜은 자가격리자의 발열, 체온, 기침, 목 아픔 등을 확인하고 안내하기 위한 '코로나 케어 콜'과 백신 접종 대상자 일정 사전 안내 및 접종 후 이상 반응 여부를 확인하는 '백신 케어 콜' 서비스가 있다.

기존 이동통신망에 구축돼 별도의 앱이나 기기 없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SKT의 실시간 관제와 대응으로 안전한 서비스가 가능하다.

계속된 방역 활동으로 지쳐있는 전담 공무원의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SKT와 누구 케어 콜 도입·활용·운영, 감염병 관련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보급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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