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 모임 '대구함께포럼' 출범

남승렬 기자 2021. 6. 21.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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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모임인 '함께포럼'이 대구에서도 출범했다.

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상무위원, 당원, 지지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함께포럼'이 지난 19일 수성구 한영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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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상무위원, 당원, 지지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함께포럼은 지난 19일 수성구 한영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대구함께포럼 제공) 2021.6.21 ©뉴스1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모임인 '함께포럼'이 대구에서도 출범했다.

21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상무위원, 당원, 지지자 등으로 구성된 ‘대구함께포럼’이 지난 19일 수성구 한영아트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출범했다.

발대식에는 김남국 의원이 참석해 이재명 지사의 핵심 정책인 기본소득에 대해 강의했다.

최창희 함께포럼 상임대표는 "반칙과 특권이 용서되지 않고, 모든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공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위해 이재명 지사 지지에 나선다"며 "'우리가 원하는 나라, 대구에서 시작됩니다' 슬로건을 내걸고 활동할 계획"이라고 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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