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위해 원전, 양수발전소 점검

변상근 2021. 6. 21. 1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및 양수발전소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품질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5개 원전본부와 4개 양수발전소를 점검했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숙달훈련을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점검하겠다"면서 "눈에 보이는 위험뿐만 아니라 잠재된 위험까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가 핵심기반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및 양수발전소에 대해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난관리 특별점검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품질안전본부장 주관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전국 5개 원전본부와 4개 양수발전소를 점검했다. 행동매뉴얼 현행화, 재난관리자원 관리, 시설물 보수보강 상태, 산업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파악했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재난대응 행동매뉴얼 숙달훈련을 시행하고, 주기적으로 현장을 점검해 점검하겠다”면서 “눈에 보이는 위험뿐만 아니라 잠재된 위험까지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