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박현선, 고급 스테이크 데이트 '떨어질 줄 모르네'[SNS★컷]

박정민 2021. 6. 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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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박현선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양준혁은 6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살아있네. 현역 때 먹었던 미군 부대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상대가 안 되네요. 다이어트에는 고기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박현선과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준혁 어깨에 기댄 박현선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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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양준혁-박현선 부부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양준혁은 6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스테이크 살아있네. 현역 때 먹었던 미군 부대 스테이크보다 두께가 상대가 안 되네요. 다이어트에는 고기가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박현선과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준혁 어깨에 기댄 박현선 모습이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특히 스테이크를 먹으며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신혼 생활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 사이즈는 두 배"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3월 13일 19살 연하 비연예인 박현선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 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사진=양준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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