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7월 1~31일 외국인에 재난기본소득 10만원 지급

김평석 기자 2021. 6. 2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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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올해 3월8일 기준, 광주시에 체류지를 둔 등록 외국인이거나 국내에 거소 신고된 외국국적 동포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께서는 외국인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8일 24시 기준으로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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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청(뉴스1 DB© News1

(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제2차 광주시 재난기본소득’을 1인당 10만원씩 지급한다.

지급대상은 올해 3월8일 기준, 광주시에 체류지를 둔 등록 외국인이거나 국내에 거소 신고된 외국국적 동포이다.

온라인(오전 9시~오후 23시)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오전 9시~오후 6시)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경기지역화폐 카드를 미리 발급 받아야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고용 사업주께서는 외국인이 온라인 신청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 3월 8일 24시 기준으로 시민에게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오는 30일, 방문신청은 7월 30일까지 할 수 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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