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업무협약 체결

이종재 기자 2021. 6. 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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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21일 도로교통공단 원주 본부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체계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국민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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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추진 공동협력체계 구축
도로교통공단-한국조폐공사,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업무협약 체결(도로교통공단 제공) 2021.6.21/뉴스1

(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과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21일 도로교통공단 원주 본부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과 운영을 위한 사전준비, 모바일 운전면허증 시범운영 등 서비스 활성화와 홍보 등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업은 기존 플라스틱 신분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온‧오프라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원확인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모바일 신분증 체계가 성공적으로 도입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공단은 이 사업을 통해 국민 편익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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